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의 감시단 (문단 편집) === 아틀란(Atlan)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둠 이터널_센티넬의 역사_파트 X.jpg|width=100%]]}}} || 밤의 감시단이 운용했던 [[거대로봇|초대형 전투로봇]]. 크기가 타이탄과 대등할 정도로 거대하며 머리 부분에는 엘리멘탈 레이스로부터 본딴 두 개의 뿔이 나 있고, 손바닥과 양 어깨의 포탑에 장착된 빔 무기·크루시블과 유사한 커다란 에너지 창으로 무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외관이 [[프레이터 전투복]]과 유사한 형상인 것 또한 특징이다. 타이탄과 맨손만으로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병기들로, 실제로 아전트 드누르와 지옥 여기저기에서 타이탄을 쓰러뜨린 빈 아틀란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온 몸에 쇠꼬챙이가 박혀 쓰러지고 파손된, 패배한 아틀란들도 발견할 수 있다.][* 사제들의 계략으로 감시단이 지옥에서 갇혀버렸을 때 끝끝내 타이탄을 쓰러뜨렸지만 연료가 소진되는 바람에 버려졌다고 한다.] 둠 이터널 시점에서는 빈 잔해로 발견되거나 각 거점에서 수리 중인 상태로만 볼 수 있다. 엑술리티아 챕터에서는 이 잔해에 배터리를 넣어 작동시켜, 길을 막고 있는 타이탄의 시체를 다시 박살내서 길을 만든다. 게임 본편 공개 전에는 타이탄으로 불리는 아이콘 오브 신과 아틀란 거대 전투로봇의 이미지 일부가 공개되어서 거대 악마 vs 거대 로봇간의 전투를 기대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아쉽게도(?)[* 오히려 로봇 같은 장비 없이도 타이탄을 상대해내는 게 둠 슬레이어이니 로봇을 안 타길 바랬고, 결과적으로 만족한 플레이어들도 있다. 개발진도 이를 예상했는지 "타이탄을 잡는데 로봇은 필요없다."라고 말하며 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매전 미리 언급했다.] 둠 슬레이어가 단신으로 아이콘 오브 신을 무찔렀다. 슬레이어뿐 아니라 배신자 발렌 역시 자신의 아틀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높은 지위의 밤의 감시단 기사는 이 병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DLC 2에서 임모라 전투에 감시단의 군대와 함께 드디어 실제로 가동하는 기체가 등장한다. 위에 설명한 무장 이외에 전신에 달린 추진기와 주먹에 에너지를 두르고 펀치를 날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배경에서 여러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어깨의 대포로 타이탄에 한 방 먹이고 바로 창으로 찔러 제압하는 기체와 멀리서 포격을 지원하는 기체뿐만 아니라, 타이탄과 1대1로 맨손 격투를 벌이는 아틀란도 있다. 타이탄이 자세를 낮추고 뿔로 들이받자 등의 추진기로 밀어 받아내고 팔꿈치로 타이탄을 찍은 다음 다리의 추진기로 니킥을 날리는 [[퍼시픽 림]] 같은 묵직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실제로 디렉터 휴고 마틴은 퍼시픽 림의 컨셉 아티스트 출신이다.] 다만 배경인지라 가만두면 평생 싸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